청소년 셀러, 비누로 시작한 작은 사업
청소년 셀러, 비누로 시작한 작은 사업요즘 청소년들도 자기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그중에서도 수제 비누로 주목받은 고등학생이 있어요. 바로 15세에 부모님 동의를 받아 사업자 등록을 하고, 직접 만든 비누를 SNS로 팔기 시작한 임지율(지율) 학생 이야기예요. 1. 누구냐고요? 임지율 학생지율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천연 비누에 관심이 많았어요. 주말마다 공방을 찾아 레시피를 배우고, 친구들에게 나눠주곤 했죠 .15세가 되던 해, 부모님의 동의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고, 제조 원가 약 45,000원인 ‘보석 비누’를 개당 10,000원에 판매하면서 이윤 15,000원을 남겼습니다 .자본금 55,000원으로 시작해, 첫 주 매출 목표를 120,000원으로 설정했다고 해요 ..
202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