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정보, 여름방학 무료 현장 체험
책으로만 배우는 진로는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뿐 아니라, 중학생·고등학생도 여름방학 동안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운영됩니다.
2025년 여름, 현실적인 직무를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합니다.
1.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직업체험 캠프’
career field camp
운영 시기: 2025년 7월~8월 대상: 만 13~18세 청소년 (학교 안팎 모두 가능) 프로그램 구성:
- 3일간 다양한 직업군 체험 (요리사, 간호조무사, 방송기자 등)
- 진로 강연 + 자기분석 워크숍 포함
- 숙박형 캠프, 식사·교통 전액 지원
신청 방법: https://youth.go.kr 접속 후 ‘직업체험 캠프’ 검색 → 선착순 또는 지역 추천제
2. 지역 청소년센터 ‘직업그라운드’ 프로그램
teen job ground
운영 예시:
- 서울 노원구 청소년센터 → 경찰·심리상담사 체험반
- 경기 고양시 청소년자립관 → 헤어디자이너·제과제빵 실습
- 부산 수영구 청소년문화의집 → 미디어 제작 체험
대상: 중고생, 학교 밖 청소년 모두 가능 지원 내용: 대부분 무료 / 실습도구 제공 신청 방법: 해당 센터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공지 → 온라인 예약 / 개별 연락 가능
3. 민간 연계 ‘1일 그림자 체험’ 프로그램
job shadow day
운영 단체: 굿네이버스, 드림쉐어, 위스타트 등 체험 방식:
- 실제 직장인과 1:1 매칭 → 하루 동안 밀착 관찰
- 직무 설명 + 질문 시간 + 소감 나누기
- 소그룹 참여, 체험 후 진로 리포트 작성
대상: 15세 이상 청소년 신청 방법: 각 단체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참가신청서 제출
4. 서울시 청년허브 ‘나도 직업인’ 프로젝트
Seoul youth work
운영 내용:
- 소셜섹터, 문화기획, 푸드트럭, 출판 등 다양한 신직업군 체험
- 청소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산업 현장 소개
참여 조건: 만 14~19세 서울 거주 청소년 신청 방법: 청년허브 공식 SNS 및 블로그에서 모집 확인
5. 청소년자립지원관 ‘자립진로 직무체험반’
teen work ready
운영 지역: 수원, 성남, 광주, 청주 등 주요 도시 내용: 미용, 바리스타, 제빵, 용접 등 직업기술 위주 실습반 운영 장점: 자격증 연계, 장비 제공, 멘토 코칭 포함 신청 방법: 지역 자립지원관 또는 꿈드림센터에서 문의
따뜻한 정리
진로는 책상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발로 부딪히고, 몸으로 느낄 때 비로소 진짜가 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이 여름, 현실에서 직업을 경험할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꼭 필요한 건, 한 번의 ‘직접 해봄’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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