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튜버, 주변에 있나요?

청소년 유튜버, 주변에 있나요?

“영상 하나 올렸는데, 구독자 100만 명이 넘었어요.”
이젠 꿈이 아닌 현실이죠. ‘마이린’(본명: 최린)처럼, AI 도구와 스마트폰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청소년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청소년 유튜버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게요.

 

청소년 유튜버, 주변에 있나요?

 

🧒 사례 1. 9년차 콘텐츠 제작자 – ‘마이린’

 

● 최린(별명 마이린)은  2015년 초등학교 3학년때 유튜브를 시작해, 2023년 고2 기준 106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입니다
● 콘텐츠는 장난감 리뷰에서 현재는 브이로그, 스터디윗미 등 또래 공감을 기반으로 진화했고,

●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10주년을 기념,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 

🎙 사례 2. 고등학생 크리에이터 ‘다능이'

● 유튜브 채널 ‘다능이’를 운영하는 박주정 학생은, 광주교육청 인터뷰에서 “학교 안전,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영상 제작하며 또래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왔습니다 
● 고교생이라는 청소년 정체성을 활용해, 진정성을 기반으로 신뢰를 쌓는 사례예요.

📊  디지털 시대, 고립 극복을 영상으로 표현한 크리에이터

 

● EBS 뉴스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의 28.6%가 ‘방 안에서 지낸다’고 응답했어요 
● 이를 바탕으로 일상과 고립,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청소년 유튜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개인의 내밀한 일상이 콘텐츠로 전환되며,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 되었습니다.

🔧 AI 도구 사용  (청소년 유튜버가 많이 사용하는 AI도구)

● 자막 제작에는 CapCut을 활용해 간편한 자동 자막 생성
● 영상 대본 구성에는 ChatGPT로 도입-본론-마무리 구조 설계
● 감정 표현 나레이션은 ElevenLabs AI 더빙 기능 사용
● 영상에 들어갈 시각 요소는 Canva AI로 썸네일과 요소 디자인
 많은 청소년 유튜버들이 이처럼 간단한 AI 도구들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 중입니다.

AI 도구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신도 세상과 소통하는 콘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어요.

🌱 당신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절대 특별한 재능이 아니어도 됩니다.
“나만의 스토리”가 곧 채널의 시작이고, 꾸준히 소통하면
AI가 도구 역할을, 당신의 진심이 콘텐츠를 완성합니다.
용기 내 시작한 영상 한 편이면, 생각보다 많은 연결이 찾아옵니다.